가요 《우리 님 영웅되셨네》(1951년 창작, 박삼규 작사, 정진옥 작곡)는 지난 조국해방전쟁(1950. 6. 25-1953. 7. 27.)시기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방송연설을 받들고 전선과 후방에서 영용하게 싸운 우리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모습을 노래한 랑만적인 전시서정가요이다.
가사에서는 미제침략자들과의 싸움에서 위훈을 세우고 영웅이 된 남편의 소식에서 크나큰 고무를 받고 전시식량생산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후방의 한 녀성의 생활에 대한 형상을 통하여 전쟁의 승리를 위한 후방인민들의 적극적인 투쟁과 소박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강의한 조선녀성들의 고상한 품성을 생활적이면서도 랑만적인 서정으로 진실하게 그려내고있다.
그렇게 알길 없던 정든 님 소식 집에 들린 군대동무가 전해주었는데 미국놈 백놈이나 때려부시고 조국의 고지를 용감히 지켜내여 영웅이 되였다고 한다, 그대로야 점직해 어떻게 만나랴, 전시식량생산 잘하고 인민군대원호 잘해서 영웅되여 돌아오는 남편을 맞이하겠다는 내용의 가요는 밝고 정다우며 아름다운 랑만으로 일관되여있는 선률과 보다 확대된 리듬, 대조적인 조성으로 흐르는 짙은 양상으로 하여 부를수록 경쾌하고 감성적인 정서를 한껏 자아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1942. 2. 16-2011. 12. 17.)께서는 2009년 8월 25일 강원도예술단에서 이 가요를 가지고 만든 노래이야기 《우리 님 영웅되셨네》를 관람하시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특색있는 작품을 창작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수도 평양에 올라와 공연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지난해 8월 강원도예술단에서는 15년전에 형상하였던 노래이야기를 재형상하여 무대에 올리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원호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금강마을녀성들의 애국적헌신성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면서 수령 의 두리에 인민과 군대가 하나로 뭉친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 철리를 새겨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발현된 군민일치의 아름다운 모습과 후방녀성들의 랑만적인 생활을 생동하게 구현한것으로 하여 노래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명곡으로 되고있다.
박령은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복수심의 발원지인 신천에서 군중집회 진행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제국주의의 계속되는 폭제와 침략으로부터 정의와 평화,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거창한
June 26, 2025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제국주의의 계속되는 폭제와 침략으로부터 정의와 평화,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거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