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이슬란드, 프랑스, 핀란드, 메히꼬에서 4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부,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벌가리아 김일성 - 김정일 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을 열렬히 축하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물리치며 승리와 영광의 려정을 이어온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길에서 련이어 새로운 기적들을 창조하고있으며 이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과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파키스탄인민당, 파키스탄민족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외세에게 국권을 통채로 빼앗기고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 수령님 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 께서 우리 공화국이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며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하도록 이끄신데 대하여,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휘황한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촉진협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도 위대한 수령님 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 의 거대한 공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강조하고 조선이 걸어온 장장 수십성상에 걸치는 승리와 영광의 로정은 걸출한 수령 을 모셔야 나라도 인민도 위대하다는것을 립증해준다고 토로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이 만방에 과시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이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발전속도는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낸다.

크지 않은 나라가 서방의 제재압살이라는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국가창건후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은 비결은 국가지도자의 비범한 령도력과 조선인민의 굴할줄 모르는 완강한 투쟁에 있다고 생각한다.

국제무대에서 조선이 차지하고있는 높은 지위는 얼마전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로씨야, 중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주석단중심에 자리를 같이하신것을 통하여 뚜렷이 실증되였다.

이것은 조선이 세계정치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지위를 차지하고 중요하고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를 모시여 조선은 더더욱 강해지고 무궁번영할것이다.

스웨리예, 이슬란드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