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말 우리 나라의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에서는 련일 내린 큰비로 하여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피해복구기간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 년로자들을 비롯한 수재민들이 수도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받도록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국가적인 회의와 행사보장을 위해 꾸려진 4.25려관에는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실들이 훌륭히 마련되였으며이동교육대가 조직되였습니다.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서흥소학교 교원 리진주도 그때 이동교육대에 망라되였습니다.
2024년 8월 16일 그는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준비정형을 료해하시려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시범수업을 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한 한 학생의 글쓰는 자세도 바로잡아주시고 그들과 허물없이 귀속말도 나누시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고 리진주교원은 그때를 회억하였습니다.
《그날 저는 수업시간에 문수물놀이장의 화면을 게시해놓고 학생들에게 이곳이 문수물놀이장이며 이 물놀이장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곳이라고, 이번에 선생님과 함께 꼭 가보자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깊이 새겨두실줄을 저는 몰랐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4.25려관을 다녀가신 그날 오후 우리는 뜻밖에도 문수물놀이장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였습니다.
후에 알고보니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가 학생들과 문수물놀이장에 꼭 가보자고 한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우리 학급학생들을 그날로 문수물놀이장에 보내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것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그 사연을 전달받고 평범한 소학교교원이 학생들과 한 약속을 다름아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켜주시였다는 사실앞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습니다.》
큰물피해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비낀 그늘을 한시라도 빨리 가셔주고싶으시여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소학교교원이 학생들과 한 약속을 지켜주시였던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의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8일 무인항공기술련합체산하 연구소와 기
September 19, 2025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8일 무인항공기술련합체산하 연구소와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