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릴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실 때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의 하나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2013년 5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 건설부문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실 때였다.
문득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어디에서나 세멘트를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세멘트를 해결해달라는 제기를 받군 하면 먼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까지 자신께서 어느 단위에 세멘트를 보내줄데 대한 과업을 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군 하였다고, 자신께서는 그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일군들에게 앞으로 건설하여야 할 대상들이 대단히 많다고, 그 대상들을 건설하자면 세멘트와 강재, 연유를 비롯한 자재들을 보장하는 문제가 제기될것이라고 하시며 그 해결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를 지켜선 상원의 로동계급을 어떻게 하나 도와주고싶으신 자신의 심중을 피력하시였다.
2016년 9월 그이께서는 나라의 북부에서 일어난 큰물피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면서 상원의 로동계급이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그이께서는 전면적국가부흥기의 상징물들인 방대한 건설대상들을 훌륭히 완공하기 위한 사업의 앞자리에 언제나 상원의 로동계급을 내세워주고계신다.
오늘 상원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준 그이의 믿음을 안고 세멘트증산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떠밀고나가고있다.
함광혁
오늘 우리 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이 가리키는 리정표따라 험난한 초행과 위대한 개척의 힘찬 보무로 부국강병의 단계별목표들을 확신성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