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7월의 조국강산에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만대에 전해갈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창작된 수많은 문학작품들에도 어려있다.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신 우리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위인적풍모를 더욱 깊이 되새겨주는 소설과 시가작품을 비롯한 문학작품들은 천만인민의 백옥같은 충정과 변함없는 일편단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수령형상문학발전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김일성상계관작품인 총서 《불멸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를 년대기적으로 훌륭히 집대성한 국보적인 문학작품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총서 《불멸의 력사》의 첫 작품인 장편소설 《1932년》이 창작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49편의 장편소설들이 창작완성되였다.

장편소설 《혁명의 려명》, 《은하수》, 《백두산기슭》, 《고난의 행군》 등의 총서작품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항일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해방후 어버이수령님께서 건당, 건군, 건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나라, 새 조선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헌신의 력사를 장편소설 《개선》, 《열병광장》, 《빛나는 아침》을 비롯한 작품들이 감동깊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형상한 장편소설 《50년여름》, 《푸른 산악》, 《승리》 등과 전후복구건설시기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었던 페허에서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르게 하시고 농촌경리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우리 식으로 완성하신 불멸의 로고와 고매한 인간적풍모를 반영한 장편소설 《인간의 노래》, 《번영의 길》, 《대지의 전설》을 비롯한 총서작품들도 창작되여 수령형상문학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였다.

온 나라가 엄혹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창작완성된 장편소설 《영생》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진실하고 감명깊게 보여준것으로 하여 20세기 수령형상문학의 훌륭한 성과작으로 되였으며 수령영생문학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동지는 곧 혁명이라는 좌우명을 지니시고 동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동지애와 뜨거운 인간애를 형상한 《수령님과 류경수》, 《회고록에 새겨진 동지애의 세계》 등의 도서들도 출판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숭엄히 돌이켜보게 하는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과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를 비롯한 도서들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조선혁명의 려정우에 빛나는 승리와 영광, 이 땅우에 꽃펴난 모든 행복은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마련된것임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화같은 경모심과 절절한 그리움이 넘쳐흐르는 시가작품들도 수많이 창작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내 조국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수령님의 나라로 번영할것이라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을 반영한 시작품들이 련이어 나왔다.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반영한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는 수령영생문학의 기념비적대걸작이다.

작품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시였지만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사상을 독특한 시어로 격조높이 구가한것으로 하여 창작되자마자 인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널리 애독되였다.

서사시 《번영하라 김일성조국이여》, 《평양시간은 영원하리라》, 《불멸하라 위대한 영생의 노래여》 등의 작품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인민들의 절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심원하고 주옥같은 시어에 담은것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인민의 충의심과 그리움을 담은 수령송가들이 수많이 나왔다.

수령영생송가창작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놓은 가요 《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환하신 미소를 못견디게 그리는 인민의 절절한 마음을 철학적이면서도 정서적인 음악형상으로 감명깊게 구가한 시대의 명곡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가요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가 전인민적인 수령영생송가로 창작되여 온 나라에 울려퍼졌다.

특히 《수령님 그리는 마음》, 《포전길 걸을 때면》, 《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등의 송가들은 부르면 부를수록 력사의 풍상고초를 다 겪으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숭엄히 되새겨주고 절세의 위인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심을 더해주는 국보적작품이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한없이 고매한 풍모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여 세계의 정치가들을 비롯한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도 많은 도서들을 집필발행하였다.

도서들에서 그들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세계의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출중한 사상과 령도력,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의 갈피마다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아로새기신 천출위인, 인류력사의 최고성인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정녕 절세위인의 혁명실록과 더불어 빛나는 기념비적명작들은 언제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주체위업의 성스러운 전진에 거대한 생명력을 안겨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겨주는 사회주의조선의 고귀한 재보들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주는 국보적작품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기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전인민적진군기세를 백배해주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