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파키스탄, 민주꽁고에서 업적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수령 이시다,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나라의 자주독립과 사회적해방,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투쟁의 지침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금 많은 나라가 정치,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혼란에 직면하였지만 조선은 그 어떤 영향도 받음이 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그 비결은 조선이 혁명의 전 로정에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한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네팔주체연구문학연단 성원들은 주체의 기치높이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김일성 주석의 세계사적공적을 진보적인민들은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위업은 김정은 각하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 공화국이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으로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경제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찬양하였다.

김일성 - 김정일 주의연구 방글라데슈소조 성원들도 어버이 수령님 의 건당, 건국, 건군업적과 고결한 인민적생애를 격찬하고 김정은 각하께서는 김일성 주석의 사상과 뜻을 이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신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서방이 지난 수십년간 사회주의, 반제자주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조선을 압살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지만 조선은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전진해왔다, 강력한 국가방위력을 보유하고 경제발전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을 방문하여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다고 토로하였다.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위원장은 김일성 대원수각하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이시며 온 세계가 우러러 경모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오늘 김정은 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책임자,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 김일성 주석을 조선인민은 항일의 전설적영웅, 해방의 은인으로 열렬히 흠모하고있다고 하면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정은 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몽골에서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몽골 국가대회의, 과학기술종합대학, 주체연구쎈터, 과학원의 인사들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 김일성 주석의 위대한 사상리론업적》, 《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과 과학기술발전》 등 주제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 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본질적내용과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존엄높고 강위력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