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새 학년도를 앞둔 8월이였다.
아프리카의 어느한 나라에 가있는 우리 나라 외교일군들의 자녀들중 4명의 소학교입학대상자들이 아직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였다.
이 사실을 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1942. 2. 16-2011. 12. 17.)께서는 일군들에게 조국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때 그애들도 학교에 가게 특별비행기를 보내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나어린 학생들의 수업보장을 위해 특별비행기가 수륙만리 머나먼 항로를 날게 되였다.
4명의 나어린 소학교입학대상자들을 태운 특별비행기가 조국으로 돌아오던중 연유를 보장받기 위하여 어느한 나라의 비행장에 내리였을 때였다.
비행장에는 그 나라의 간부들이 나와있었다. 그들은 특별비행기에서 내리는 손님들이 높은 급의 대표단이 아니라 다름아닌 아이들이라는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 비행사로부터 특별비행기가 뜨게 된 사연을 알게 된 그 나라의 간부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말하는것이였다. 조선에서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는데 오늘에야 그 참뜻을 알게 되였다고.
그는 우리 나라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연회까지 차려주며 다시금 말하였다.
자기가 이 세상에 다시한번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고.
양련희
조선의 명약 안궁우황환
오랜 력사를 가진 안궁우황환은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널리 써오던 특효약이다.설송제약소에서 만든 안궁우황환은 그 어떤 체질의 사람들
April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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