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변혁의 시대, 거창한 창조의 시대인 오늘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교육지원사업에 더욱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체계적으로 늘이며 전사회적으로 교육부문을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교육지원사업은 결코 오늘날에 새롭게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조국의 백년대계가 달려있는 교육사업을 제１의 국사로 내세운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에 의하여 이 사업은 지난 시기에도 많이 강조되여왔다.

하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급진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오늘의 혁명실천과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당의 구상과 의도에 비추어볼 때 교육지원사업이 안고있는 의미는 날로 부각되고있으며 그 목표 또한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과학기술인재를 키우는데서 교육기관들의 책임과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며 시대가 발전하고 문명수준이 높아질수록, 인재들의 역할이 중시될수록 사회적진보와 국력강화에서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과 그 발전의 절박성은 더욱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교육지원사업에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것은 나라의 교육토대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된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는 교육토대강화를 주요의정으로 토의결정하고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교육토대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행방도들을 제시하였다.

이 중대한 과업은 전당, 전국, 전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에서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고 사람들의 성장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교육사업은 마땅히 전사회적인 관심사로 되여야 하며 오늘 우리 혁명실천은 교육지원사업에 더욱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당과 혁명의 전도, 조국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책임지려는 일군이라면 교육문제해결에 항상 주목을 돌리며 크든작든 자기 소관으로 떠맡아 풀어나갈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말씀에는 나라의 교육사업, 교육토대강화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는 일군만이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교육지원열의를 고조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일군들이 비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발휘하는것이다.

책임일군들부터 교육기관들과 교육부문 공장, 기업소들에 자주 나가 교육자들과 종업원들을 고무해주고 걸린 문제를 풀어주는 사업을 정상화하여 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

특히 ３월과 １０월에 진행되는 학교지원월간을 비롯한 여러 공간과 계기들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교육지원열기가 １년내내 승화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옳바른 견해와 관점을 가지고 애국의 한마음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한시도 잊지 않는 공민이라면 자식을 맡아 키워주는 교원들을 응당 존경해야 하며 학교사업을 자기 일처럼 도와나서야 한다.

교육지원사업은 결코 풍족하고 여유가 있을 때 진행하는 사업이 아니다.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자기 단위의 일은 좀 미루더라도, 설사 손해를 보더라도 깨끗한 량심과 무한한 헌신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이 교육지원사업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오늘 우리의 혁명실천은 진심으로, 진정을 다 바쳐 교육지원사업에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음을 다시금 명심하자.

교육사업을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１의 국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드는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

본사기자